중앙대학교와 화웨이, 미래를 함께 여는 차세대 스마트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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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발자취를 이어 온 중앙대학교(CAU)는 대한민국 고등교육을 지탱해 온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QS 세계 대학 순위 479위, 국내 상위 10위권에 자리한 중앙대학교(CAU)에는 약 4만 명의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키워가고 있으며, 특히 연극·영화·사진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제 중앙대학교는 이런 학문적 성과에 걸맞는 ‘디지털 캠퍼스’로의 도약을 준비했습니다.
노후화된 네트워크 환경과 점점 더 커지는 디지털 전환 수요에 맞추기 위해, 중앙대학교는 화웨이와 협력해iMaster NCE-Campus솔루션을 도입했습니다. 그 결과 다빈치캠퍼스는 더 빠른 속도, 더 똑똑한 관리, 한층 더 강화된 보안을 자랑하는 ‘스마트 캠퍼스’로 거듭났습니다.
업그레이드 이전 다빈치캠퍼스의 네트워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을 따라가지 못해 아래와 같은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 노후화된 인프라: 10년 이상 사용해 온 무선 장비가 전체의 약 45%에 달했고, 주로 기존 802.11n/ac/ax 기반 설비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중앙대학교는 “최고 수준의 스마트 캠퍼스”를 목표로, 속도와 안정성은 물론 보안과 관리 효율까지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화웨이iMaster NCE-Campus을 중심으로 한 전면적인 네트워크 혁신을 선택했습니다.
1. 어디서나 연결되는 Wi‑Fi 6·6E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무선 커버리지가 크게 확대되었으며, AP 수가 713대에서 1,000대로 늘어났습니다. Wi‑Fi 6와 Wi‑Fi 6E를 지원하는 고성능 AP를 도입해, 기존의 음영지역을 해소하고 네트워크 속도를 눈에 띄게 향상시켰습니다.
2. 스마트 네트워크 관리
이번 솔루션의 핵심은 iMaster NCE-Campus와 Campus Insight의 도입입니다.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IT 관리자는 하나의 통합 관리 인터페이스에서 캠퍼스 내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전 예방적 유지 보수와 지능형 장애 분석이 가능해졌습니다. NCE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 보장을 통해 무선AP 장애 위치 파악 시간은 90% 단축되었습니다.
차세대 다빈치캠퍼스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 1단계는 눈에 보이는 성과와 함께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 사용자 경험: 이번 네트워크 환경 개선으로 수천 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이전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끊김 없는 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미래 지향적 인프라: 10Gbps 백본과 Wi‑Fi 6 인프라를 갖추면서, 중앙대학교는 앞으로의 교육 환경 변화와 ICT 혁신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중앙대학교는iMaster NCE-Campus도입을 통해 캠퍼스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현대화하며, 더 나은 교육 경험과 수준 높은 연구 성과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디지털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